스마트폰을 바꾸면 기존에 사용하는 데이터를 잘 옮겨야 합니다. 미리 삼성 클라우드 데이터 백업 작업을 해둔다면 새 스마트폰에서도 사용하던 데이터들을 바로 사용할 수 있으니 집중해서 봐주시기 바랍니다.
삼성 클라우드 데이터 백업 절차
갤럭시에서 [설정] 기능을 실행합니다. 설정에서 중간쯤에 있는 [계정 및 백업] 메뉴를 선택합니다. [데이터 백업]을 선택하면 갤럭시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 백업 선택 메뉴가 전시됩니다.
통화기록, 메시지, 연락처, 캘린더, 시계, 설정, 홈 화면, 앱 중에서 클라우드로 백업할 데이터를 선택하고 [지금 백업]을 선택하면 바로 백업이 시작됩니다. 마지막 백업 날짜가 현재 시간으로 기록되면 체크 표시와 함께 작업이 완료됩니다.
삼성 클라우드 계정에는 15GB의 무료 기본 저장공간이 제공됩니다. 단, 삼성계정에 2019년 6월 1일 이후 가입한 경우 5GB의 무료 기본 저장공간 제공됩니다. 용량이 더 필요할 경우 50GB는 월 1,100 원, 200GB는 월 3,300 원의 비용을 결제하면 용량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를 사용하는 분들은 대부분 큰 용량의 데이터 저장 용도보다 전화번호, 애플리케이션, 문자 메시지 등의 정보를 다른 폰으로 옮길때 사용하는 편입니다. 따라서 그냥 기본 제공 데이터를 사용하셔도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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